다이어트
2022년에는 한 달간의 기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다이어트] 체지방률 13.2%에서 11.2%로 2% 감량 (식단 & 인바디 자료)
건강한 체지방률을 위해 관리를 시작한 흙수저..... 과연 저의 도전은 성공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한 달간 생체실험을 진행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식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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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00일간의 기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100일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기록을 남겨둬서 저는 100일의 포스팅자료를 획득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고 운동도 마찬가지고 저는 저의 기록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 운동을 하고 주말은 쉬고 식단조절을 한다면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질지 저의 몸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나름대로 직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생각만큼은 몸이 만들어지지는 않네요.
헬스장에서 일을 하며 몸을 만드는 것과 직장을 다니면서 몸을 만드는 것은 차원이 다른 정신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면서 운동을 하시는 이웃님들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거라고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100일 다이어트 변화
아침에 인바디를 재려고 헬스장에 방문을 했는데....
헬스장 관장님께서 얼큰하게 술 한잔을 하고 계셔서 인바디 측정을 포기를 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관장형 헬스장의 특징은 자유로움입니다.~
인바디 기록은 하지 못하지만 제 생각에는 체지방률 8% 정도의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 상태에서 조명을 받고 보정을 받으면 선명한 복근이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태원 매덕스 피자 (치팅데이? 과식데이!!!) - 001
지금까지 금지된 저의 식욕이 폭발했습니다.
아침에 헬스장에서 기록을 남기고 저는 이태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태원의 피자맛집 매덕스피자를 방문했어요.
이 날을 위해서 휴가를 내고 사람이 없는 평일에 방문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먹는 피자의 맛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에 금지되었던 맥주와 피자의 조합으로 저의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치즈피자, 페퍼로니피자, 맥앤치즈베이컨피자 3가지 종류를 주문했는데요.
맥앤치즈베이컨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저에게 제일 맛있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였습니다.
맥앤치즈베이컨피자는 저와 친구에게는 맞지 않았네요.
블로그체험단 카페 방문 (치팅데이? 과식데이!!!) -002
자랑스러운 저의 친구가 블로그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홍대의 카페에서 블로그체험단으로 그동안 먹고 싶었던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는데요.
블로그체험단 활동으로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이....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머리가 빠지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평상시에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지만 이날만큼은 달달함의 끝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저는 딥초코라떼와 달달한 디저트를 전부 흡입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방문했지만 제가 디저트의 80%는 먹었습니다.
달달함을 채우고 카페에서 친구는 블로그체험단에 작성해야 되는 글을 작성하고 저는 티스토리 글을 작성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다면 네이버를 이용해서 블로그체험단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주말에는 이용이 불가능해서 대학생이나 주부 등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신청해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체험단을 처음 경험해 봤는데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20대에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분명히 많이 이용했을 것 같네요.
마포원조떡볶이
분식을 사랑하는 제가 제일 참기 힘들었던 음식이 떡볶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피자를 먹은 지 2~3시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떡볶이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홍대에서 공덕까지 걸어가면서 최대한 소화를 시키고 마포원조떡볶이에서 분식을 먹었습니다.
역시 제가 상상하는 맛이라 좋았는데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랐나 봐요.
2022년에 방문했을 때는 양이 이렇게 작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양이 많이 작아졌습니다.
차라리 가격을 올리고 양을 그대로 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떡볶이 가격 자체가 비싸지는 않지만 예전과 다름에 조금은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변하지 않아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이번에는 조금 더 달려볼까 합니다.
100일에서 멈추지 말고 조금 더 예쁜 몸을 만들어볼까 싶네요.
오늘의 과식데이 이후 바로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식단에 들어가기 위해서 고구마, 고등어, 닭가슴살, 오뚜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집에 돌아왔는데 택배가 전부 도착해 있는데.....
뭐랄까요.... 무섭다고 해야 될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느낄 때는 10% 미만으로 내려가면 운동보다 먹는 식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밥조차도 정량을 먹기 위해서 오뚜기 밥을 구매했습니다.
하루에 먹을 수 있는 밥은 3개가 되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밥과 닭의 조합으로 한 끼가 완성이 될 예정입니다.
돈 보다 건강이 우선
제가 항상 외치는 건강한 부자....
부자보다 건강한이 우선입니다.
저는 2달은 감량기간으로 잡았고 1달은 유지기간으로 잡았습니다.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빼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유지입니다.
자신이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체지방률을 꼭 찾으셔서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12~15%가 유지하기 가장 좋은 체지방률인데 목표가 있어서 조금 더 달려보려고 합니다.
말 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말보다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제 목표는 아직은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이번 포스팅처럼 제가 나름대로 제 목표를 달성하면 달성했다고 포스팅을 한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만 앞서고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진행하신다면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100일간의 기록은 네이버에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됩시다.~ 파이야~~~~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1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한 이유
-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 인바디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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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 치팅데이란?
- 다이어트할 때 스테비아는 좋을까?
100일간의 다이어트 기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2023년 02월 01일 부터 100일간의 기록이 하루에 1개씩 포스팅 됩니다.
월100만원투자기 : 네이버 블로그
흙수저 탈출을 위한 노력. 국내주식 20만원 해외주식 40만원 해외ETF 40만원 적립식투자를 진행합니다. 아껴쓴 금액은 개인연금저축 매주쓰는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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