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30대직장인입니다.^^; 이번 주제는 저희집에 새로온 강아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찍어서 성장을 기록해보려고합니다. 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쫑이로 어머님께서 지어주셨답니다. 쫑이를 올리기 전에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집 귀염둥이였던 해피를 기억하려 합니다... 15년간 저희와 함께 살았던 강아지.. 마르티스인 해피... 정말 마음아프게도.... 마지막에 너무 많이 아파서... 안락사라는 길을 선택했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하고... 쉼없이 계속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보내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보내주었답니다.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있어주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보고있는 가족의 마음이라는게 쉽지않더라구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