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오늘은... 부정적인 남자...
흙수저입니다...
찐 이웃님들께...
정말 소통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저는 11:59분에 글을 올리는데요...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건강에 대해서
소통하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주변사람에게 건강에 대해서 말하곤 하는데요.
점점 저의 주변에서 지병이 생기고 아픔을 호소합니다.
그렇게 운동을 강조해도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병원에서 큰 충격을 받거나
본인이 직접 큰 고통을 받아야 지만....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건 알겠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만큼 한심한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찐 이웃님들의 포스팅 주제를 보다 보면
음식이 주제이거나 디저트가 주제이거나
술이 주제이거나... 다양한 주제가 있습니다..
저는 맛있는 걸 먹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
그런데 걱정은 됩니다...
많은 포스팅의 주제를 작성하신다면
결국 직접 다 체험하시는 것인데..
그것에 맞추어서 운동도 하고 계시는지 걱정됩니다...
맛있는 음식도
맛있는 디저트도
좋아하는 술도..
다 건강해야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면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요?
그렇지만 본인보다 가족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내가 행복하자고 미래의 가족이 힘들어지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시중 들게 하려고 가족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꼭....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운동이든 좋습니다.
다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본인을 위해서 또 가족을 위해서...
요새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먹는 음식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저의 몸무게를 증가했을까요?
아니요... 저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83kg에서 82.3kg으로 감소했습니다...
제가 과연 진짜 열심히 운동했을까요?
저는 평일 하루에 30분 운동했습니다.
그것도 동료 가르치면서....
실제로 운동 15분? 정도 했을 것입니다...
저의 체지방률은 현재 10프로 정도일 텐데..
이 정도 체지방률은 운동하면서
적당히 먹고 싶은 거 먹어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절제. 주말에는 많이 먹습니다.)
꼭... 운동하세요....
저는 같이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돈보다 건강한이 우선입니다..
현재의 자신의 건강을 너무 과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의 저의 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정상일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먹는 것과 운동은 비례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먹을 거 많이 먹었으면 운동도 좀 더 하고
적게 먹었으면 운동도 좀 덜 하고...
제가 오늘은 좀 짜증이 나서 그런지...
힘을 많이 주어서 가위를 부숴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까운 내 가위...
다이소가서 또 사 와야겠습니다...
3가지 시점으로 본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흙수저 시점)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건강하기 위해 매일 30분 운동하는 남자!!! 모더나 백신 핑계 대고 이번 주 운동 안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가 되고 계시지요?~ 이
89life.tistory.com
제가 생각하는 3가지 시점으로 본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 번쯤 읽어보시고 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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