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보충제
20대에 운동을 하면 무조건 꼭 단백질보충제를 챙겨 먹었는데 이제는 굳이 챙겨 먹지는 않네요.
무조건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배고프면 챙겨 먹는 음료라는 생각으로 단백질보충제를 먹는데요.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고 오면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 방문을 못하는데 동료에게 편의점에서 단백질보충제를 구매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동료가 편의점에서 테이크핏 엔더블유피아이 곡물맛을 구매해서 저에게 주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단백질보충제 중에서 제일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선택했다고 생색을 내던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저는 단백질보충제를 일부러 챙겨 먹는 것보다 평상시 식단에서 두부, 계란, 고기 등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실제로 단백질보충제를 먹어서 효과를 많이 볼 만큼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매일 단백질보충제를 먹을 만큼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함께 보면 좋은 자료
테이크핏 맛
내 몸에 핏한 완전단백질이라고 하는데요.
21g의 단백질가 섭취가 가능하고 25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105kcal네요.
저당으로 고소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약간 밍밍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단백질보충제에서 유명한 신타6은 달달한 맛이 강하고 진한맛이 있는데 테이크핏 곡물맛은 건강을 생각했다는 느낌이었어요.
맛을 생각한다면 곡물맛보다는 초코맛이 괜찮을 거 같아요.
테이크핏 느낌
BCAA와 EAA도 들어있어서 운동전후에 먹기도 좋고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좋겠네요.
저같이 대충 운동하는 사람 말고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운동전후의 영양은 꼭 필요합니다.
솔직히 하루에 근력운동 1시간 이상 자신의 한계를 느끼지 못한다면 단백질보충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
평상시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신다면 편의점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단백질보충제를 구매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운동목적이 아니더라도 단백질은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하니까요. ^^;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근육운동을 많이 하셔서 단백질보충제가 필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백질보충제라고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건 아닙니다.~~~
맛이 있으면 탄수화물의 함유량이 높을 가능성이 많으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수화물의 양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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