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뀌는것]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 대중교통 절약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

출퇴근, 등 하교 등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월 교통비가 많이 나옵니다.

 

서울전용 지하철 정기권은 한 달(30일) 동안 55,000원에 60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5,000원은 교통카드 기본운임 1,250원으로 44회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인데요.

 

물론 대중교통요금은 또 인상되겠죠?.... 현재는 지하철 정기권을 구매하면 16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합니다.

 

왜일까요?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정기권은 역무실에 방문하여 정기권 카드를 별도로 2,500원에 구매해야 되고, 충전 또한 현금으로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30일이 지나면 횟수가 남아있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서 2023년에는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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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 혜택 &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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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내버스 통합정기권의 가격은 2022년과 동일한 55,000원 60회입니다.

 

그렇지만 버스로의 환승이 가능해지고 1개월간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43회 이상이라면 나머지 17회에 대해서 마일리지로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요.

 

2023년 1월부터 시행이 아니라 2023년 하반기쯤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행되기 전이라 예산심사 과정에서 지원 규모 등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요.

 

변경이 된다면 더 좋은 혜택으로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는 저 같은 시민의 수가 많으니 좋은 혜택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