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Part02 - 한옥카페 봉당 (강화도 천주교 온수성당 5분)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연차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강화도 천주교 온수성당을 둘러본 후..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들어갑니다.

그곳은 바로 한옥카페 봉당.!!!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였습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카페를 찾은 거 같아요.~

앉아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분위기 아주 사랑합니다~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봉당카페.. 아주 좋았어요.~

곰돌이 얼음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곰돌이가 아메리카노 반신욕을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귀여운 곰돌이 얼음이 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귀여워서 먹을 수 없었는데.. 결국 녹아버리는... 안타까운...

아주 핫한 아이템이었습니다.

불멍도 때릴 수 있습니다.~

이 날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평일에 카페를 가면 어딜 가도 시끄러운데...

오랜만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가면.. 아무래도 엄청나게 사람이 많아서..

이런 여유로운 커피타임은 갖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여유롭고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인 봉당 너무너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