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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Part03 -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흙수저 2021. 12.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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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연차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너무 분위기 좋았던 

봉당 한옥카페를 떠나 물을 보고 싶어서

동막 해수욕장을 갔답니다.

도착한 저희는... 

실망을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역시 갯벌이 되어있네요...

만조시간을 잘못 봐서... 흑흑.....

생각한 대로 되면 재밌나요.~

ㅎㅎㅎ 이런 것도 재미죠..

만조시간을 잘못 본 친구를 타박하며

많이 웃었답니다.

하하하하하하

동해를 갈 때는 상관없지만

반대쪽으로 갈 때는 꼭 만조시간을 확인해야 됩니다.

저희처럼 허탕 치지 않으시려면~~ 

이제 코로나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너무 허술하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주말이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전화를 하는지... 온도 체크를 하는지....

검사조차 하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코로나에 많이 무뎌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걸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꼭... 발열체크도 하고 전화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확률상 많지 않더라도 본인이 걸리면

100%가 되어버립니다....

방역 쪽으로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것 같아서...

많이 씁쓸했답니다..


벌 안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으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려면 추천을 드립니다.

(아이들의 체험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만조의 바다도 느낄 수 있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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