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기부.. 생각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실행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회사에서 주는 과자를 모아 기부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희 집 원룸은 또...

과자로 꽉 찼습니다...

2회 차 보낼 때가 다가온 것이지요~

큰 박스에 가득 채웠는데......

과자가 남았어요...

원룸에... 과자의 잔재가 남았습니다...

다음에 보낼 때는

더 큰 박스를 구해야 될 거 같아요.....

푸드뱅크에 3회 차 보낼 때는 
더 많은 양의 과자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원룸이 과자로부터 하루는 해방될 줄 알았는데...

아직 과자가 남아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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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회사에서 가져온 과자를 모아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포스팅을 하는 건......

저 자신에게는 부끄럽습니다.

제가 아직은 누구를 도울만큼 형편이 넉넉하지 않기에..

저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과자를 모아서 기부하는 것입니다.

제가 진짜 구매한 과자라면 부끄럽지는 않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음 유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2명 정도 되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하려면? (작은 실천편)

처음에 푸드뱅크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을 때

제대로 기부물품이 사용되는 곳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사용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그래서 누군가 한 명이라도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푸드뱅크에서 제대로 사용해주기에 

작은 실천을 행동하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음에서 푸드뱅크를 검색하시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분명히 기부 의사가 있으시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작은 과자도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번의 생각보다 1번의 행동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기부영수증도 해준다고 하네요.

본인에게 필요 없는 물품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품 일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단위 소규모 기부 1688-1377

전국푸드뱅크 KOREA Foodbank

 

저는 작은 생각과 사소한 돈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흙수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점점 더 하지 않는다라고... 느끼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 먼저..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 이웃님들은 벌써 다 행동하고 계신걸 저는 이제야...

하고 있네요.~ 

3회차 푸드뱅크 기부 후에 또~ 포스팅합니다~

창피하지만... 그래도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