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Part04 - 강화 풍물시장 (with 고구마)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연차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는 가끔씩 시장을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사람 사는 맛이 난다라고나 할까?

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강화도에서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옛날 같은 시장이 아니라...

이제는 깨끗하게 건물 안에서 장사를 하시려나 봐요.

건물 안을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하시더군요...

이제 옛날의 그런 정을 느낄 수가 없을까요?

ㅠ.ㅠ

하지만 방문한 날은 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안에서 장사를 못하시니

밖에서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들어가 봐야겠지요.~

하하하하 안에 무엇이 우리를 유혹할지...

궁금해지더군요.~

안에는 과일도 많고

고구마도 많고

막걸리도 많고

수산물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장을 가면 재미있는 거 같아요.~

사람 사는 향기가 난다랄까?~

여기는 시장 떡볶이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강화라 그런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을 팔더라고요..

떡볶이가 있었으면 가볍게 하나 먹었을 텐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장에 간 김에...

엄청난 크기의 왕고구마를 구매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친구가 구매를 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만원에 구매를 했는데.. 싸게 산 건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요새 인터넷이 워낙 싸서..

하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좋은 물건을 사서..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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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 좋은 물건도 눈으로 확인하고~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의 한 묘미인 거 같아요.~

강화 풍물시장 다음에 간다면...

야외보다는 실내에 있는 시장을 구경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