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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Part05 - 강화도 횟집에서 코스요리가? 1인당 35,000원 푸짐푸짐!!! (삼복호)

흙수저 2021. 12.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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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호에 들어가기전 군무를 보게되었네요.~ 줄지어 가는게 너무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1인당 35,000원 코스요리를 쏜 남자!!!

흙수저입니다.~

강화도 여행 중에

정~~~~ 말

맛있게 먹은 코스요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스 요리를 가격별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35,000원을 선택했습니다.

해산물의 양이 많다고 합니다.!!!

1차전입니다.

물회가 정말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물회를 맛보고 이 집 맛이 좋겠는걸 싶더군요..~

2차전입니다.

산 낙지도 있고 

전복도 있고

해삼 멍게 석화 까지 

해산물 잔치가 펼쳐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 3차전 메인!!!!

회까지!!!

이날은 광어 도미 방어 이렇게 3종류가 나왔습니다.

삼복호라는 횟집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셔서

잡아온 물고리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콘치즈 말고는 전부 해산물이었습니다.

다른 코스요리를 먹어보면 만두라던지 전이라던지

해산물이 아닌 다른 반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집은 콘치즈를 제외하고는 전부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마무의리는~~ 역시 매운탕!!!

하하하하하하하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먹어야죠~

아... 종업원분께서..

다 드실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지요.

잔반이 그 집의 맛을 평가한다고 했는데.

잔반이 1도 없었으니 삼복호 맛집 인정합니다.

거기다 라면은 필수죠!!!!

다른 사람들은 못 먹게 제가 한 번에 저만큼 가져왔습니다.

거의 맛있는 녀석들의 '한입만' 수준으로 가져왔어요.

하하하하하하

제가 평상시에는 안 먹어도

먹고자 하면 엄청나게 먹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5.000원 3명

밥 3 공기

라면 1개

해서

109,000원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식사자리라

제가 사고 싶어서 쿨하게 결제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가 아깝지 않죠~

TV는 아깝습니다. ㅠ.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맛있는 식사와 추억을 남기고 

저희는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

 CU편의점에서... 

저는......

마지막까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처에 베스킨라벤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차 안에서 10분 만에 

하겐다즈 쿠키&크림 아이스크림까지

클리어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루에 도대체 몇 칼로리를 먹은 건지..

칼로리 계산도 포기합니다.~

건강한 돼지 최고!!!!!!

 

강화도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해산물을 좋아하신다면

삼복호 횟집 추천드립니다.

코스로 아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아주 나이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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