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회사에서 주는 과자를 모아 기부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희 집 원룸은 또... 과자로 꽉 찼습니다... 2회 차 보낼 때가 다가온 것이지요~ 큰 박스에 가득 채웠는데...... 과자가 남았어요... 원룸에... 과자의 잔재가 남았습니다... 다음에 보낼 때는 더 큰 박스를 구해야 될 거 같아요..... 푸드뱅크에 3회 차 보낼 때는 더 많은 양의 과자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원룸이 과자로부터 하루는 해방될 줄 알았는데... 아직 과자가 남아있다니.... ㅠ.ㅠ 저는 현재 회사에서 가져온 과자를 모아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포스팅을 하는 건...... 저 자신에게는 부끄럽습니다. 제가 아직은 누구를 도울만큼 형편이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