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당일치기 여행 (part-01 휴게소 맛집은 매송)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토요일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지요.

전.. 이번 주에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친구랑 떠난 저의 이야기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태안.. 엄청난 거리를... 3시간이나 걸리는...

하하하 막혀서 3시간 걸린다고 네비에 뜨더라고요.

출발했답니다.

출발 도중에 안 들릴 수가 없죠..

휴게소..

화장실도 가고 싶고 또 대망의 먹을거리도 있는.

그 유혹의 휴게소..

매송 휴게소라는 곳에 도착을 했답니다.

하하하하하

저는 휴게소 음식을 사 먹지 않는데요..

같이 간 친구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꼭 사 먹는답니다.

어릴 적 아버님이 휴게소 들리면 아무것도 안 사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휴게소에 들른다면 

꼭!!!

꼭!!!

주전부리를 구매한답니다. 하하하하

어묵 바와 떡볶이 그리고 과자까지...

시중보다 비싸지만 먹은 음식이네요.

하하하하

맛은 있었어요. ^^:

음식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매송 휴게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아이들 놀 수 있도록 놀이기구도 있고 

또 주변 경치도 좋고...

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쉬고 가는 게 아닌 

잘 놀다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더라고요.

 

잠시의 휴식이 아닌..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게소인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하하하

매송 휴게소 지나갈일 있으시면 꼭 들리셔서 

맛난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음운전은 절대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