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공짜 토요일... ㅠㅠ (with 아메리카노&도넛)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즐거운 토요일이 되셨는지요.. 

저는 엄청 즐겁게 보낸 하루였답니다.

좋은 형과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친한 형이 경기도로 이사를 가서 

토요일에 놀러갔답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나쁘지 않은 카페가 있어서 

리뷰해보려고 글을 작성해봅니다.^^:

참고로 제가 얻어먹었어요..ㅠ.ㅠ

제가 사려고 했건만

멀리서 왔다고 형이 계산을 해주었습니다.

절대 절대....

제가 돈을 안쓰려고 한거 아닙니다. 

ㅠ.ㅠ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돈을 절대 아끼지 않아요.. 

 

이곳은

경기도 갈매의 어느 한적한 도넛카페!!!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대로변에 있지않고 빌라촌에 위치해서

테이크 아웃이 많았답니다.

담소 나누기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저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도넛이라 

너무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 사준다고 

먹고싶은 만큼 시키라고했는데..

그냥 진짜 100개 달라고할껄...

하하하하하하

주변에 누가 다 사준다고 할때는

눈치보지말고 

다 사세요!!!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되는거니까^^:

아메리카노와 도넛 

이조합은 환상이었습니다.

뭐랄까 던킨도넛은 이제는

평범한거 같은데.

이집 도넛 색달랐어요~~`

아재입맛이라 

고소한 콩도넛과 기본도넛을 

시켰네요. ^^:

맛있는거 먹을때는 항상 부모님이 

생각나는데...

다음에 방문할때는 꼭 

부모님껄 사서 집에 들려야겠다고 

생각까지들었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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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화창하니 날 좋은날

좋은사람과 함께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어떨까요..^^;

이상 맛있는 리뷰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