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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요일인줄알았는데..... part.01 (강화 새우구이)

흙수저 2021. 9.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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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

다들 일요일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는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 

거의 좀비처럼있는답니다.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친구에게 납치당했습니다.

하하하하

친구가 급하게 온다고 해서

주변에서 밥이나 먹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갑자기....

강화에 간답니다...

강화에 간다고 하면 가지 않으려는걸 알고선

차에 타고 안전벨트를 착용할때까지

말해주지 않더라구요...

하하하하하

갑자기 당일치기 여행이 되버렸답니다...

싱싱한 새우가 먹고싶었던건지...

강화까지 가서 새우라니....

낭만있는 친구들 이네요.

저한테 말하면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새우를 구매하여 

집에서 해준다고 할 것이 

뻔해서

숨기고 갔답니다.

하하하하

저는 극 현실주의라...

낭만보다는 편리함을 추가하는걸 

너무 많이 알고있는 친구들이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니

당연한걸까요. 

하하하하

뭐 이찌되었든 강화에 갔으니 

싱싱한 새우를 야무지게 먹고

마무리로 라면까지 호로록 했답니다.

왜 저는

새우보다 

라면이 맛있었던걸 까요.

하하하하하


강화에는 양식새우 판매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유명한가봐요.

이제 새우의 철이라고 합니다.

 

저는 낭만이 없어서 

근처에서 먹는 새우가 좋지만..

낭만있으신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강화에 좋은사람과 맛난 새우드시러 

가시면 어떨까해서 

포스팅해봅니다. 

^^;

 

바다보면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강화

해운정양식당입니다. 

운치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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