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디아블로 2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요새 핫한 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저두 어릴 때 이 지옥 같은 게임에.. 정말 빠져있었답니다.
500원 들고 PC방 가던 초등학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번에 게임이 나오고 유혹이 있었답니다...
저는 컴퓨터 사양이 좋지 못해서 이걸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4 (PS4)가 생겨 버렸지 뭡니까!!!!!
운동을 가르쳐 주었던 동료가 이번에...
PS5 그 비싼 걸...
구매했다고...
PS4를 저에게 선물 투척해주었답니다.
하하하하하
갑자기 가르친 보람이 마구마구 생겼어요!~
이제 게임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지만...
저는...
포기했답니다...
게임을...
왜냐하면....
저는 저를 잘 알거든요.
시작하면 게임폐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하하하하
나의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이게임은
제 인생에 충분히 위험하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게임의 위험성을 말하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임의 위험성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중독성
제 경우에 어떠한 것에 몰입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작하면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를 때까지 그만 두지를 못하죠.
게임에서 랭커가 돼본 적도 있고, 낮에는 유저가 많아서 성장이 힘드니 일부러 낮과 밤을 바꾸어서 게임을 진행하기도 해 봤고, 게임에서 주는 1등 경품도 타본 적이 있어요. (카메라 DSLR) 아!!! 경품 받으면 제세 공과금이라는 걸 세금으로 내야 된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나라는 참 잘 뜯어가죠. 게임이라는 건 그만큼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렇게 폐인이 었던 저도 중독을 빠져나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밤새 게임을 하고 PC방에서 나왔는데... 저는 자러 가고 다른 분들은 출근하러 가더라고요. 그 순간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아!!! 내가... 미쳤구나... 하하하하하하하 할 때는 모르는데 끝나고 나면 허탈한 거 다들 아시죠?
참 철없을 때 이야기지만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저같이 후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해보고 나면 별거 아닌 것들이 그 순간에는 정말 대단할 일이었던 것이지요.
본인이 어느 정도 몰입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고 게임을 진행하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결론
게임은 중독성이 강하다.
자신의 몰입성을 인지하고 게임을 진행하자.
고로 흙수저는 게임을 안 한다. (자제력을 걱정하니까)
제일 중요한 결론!!!
운동 가르쳐서 PS4가 생겼다!!!!
자제력을 가질 수 있는 게임 CD 빌려서 게임을 할 것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PS4 공짜로 얻는 법은?
주변인이 PS5사면 주변인에게 PS4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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