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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웨하스와 초코의 만남
롤리폴리!!!!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았던
롤리폴리 과자는
맛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회사에서 받은 과자로 리뷰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회사에서 간식으로 롤리폴리가 나왔습니다.
해태제과에서 나온 롤리폴리인데요.
스틱형으로 되어 있는 웨하스라...
너무 잘 부러지고 부스러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먹는다면 청소를 각오해야 될 거 같아요.
역시 웨하스류의 과자는 집이 위험하네요.
19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1봉지에 45kcal...
봉지 안에는 롤리폴리가 2개씩 들어있는데요.
부러지지 않은 과자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쿠쿠다스만큼 약한 과자였어요.
소파에서 먹는다면 절대 안 될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온전한 롤리폴리를 찾기 위해
많은 봉지를 열었는데..
결국 찾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제가 느낀 롤리폴리의 맛은
어정쩡했습니다.
엄청난 웨하스의 부드러움도 없고
엄청난 달달함도 없는 그냥저냥 먹을만한?
회사에서 주니까 먹었지 굳이 돈 주고는 안 먹을듯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청소를 해야 되는.. 엄청난 단점을 가진 과자였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는 건.. 1개만 먹으면 칼로리가 작다?...
정말 다이어트할 때 과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면
1개는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뜯는 것도 불편해서
가위를 들고 위를 잘라서 먹었습니다.
위를 자르고 입 안으로 부어버린다면!!!
부스러기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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