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출사.. 저도 과거에 가봤어요~!!!! [Part-03]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과거에 제주도를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이웃님들의 출사 사진이나.. 제주도 사진을 보면서... 

솔직히 부럽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도 제주도라는 곳을 가보고 싶다!!!라는 강한 욕망이...

혼자 떠나고 싶진 않고.~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추억이라는 걸 소환해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의 사진을 보고 뽐뿌 받아서 저도 제주도를 가봤다는 것을 

자랑하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게 뭐라고 자랑을 한담.~ 

저도 예전에는 예쁜 사진 찍으러 다녔고 나름대로 예쁘게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귀여운 앙탈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사진만 있고 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확실한 건 제주도라는 건 확실합니다.~ 

저의 젊은 시절의 출사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당시에는 잘 못찍지만.. 사진에 진심이었던 시절이라...

일부러 소품을 준비해 갔답니다. 하하하하 전구...

전구를 가지고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저거 찍을 때 초점이 안 맞아서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사진을 찍었던 하하하하하하

어딘지 모르겠어요...

누가 버렸던 병에 모레를 가득 넣고 설정샷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주도는 역시 어딜 가도 예뻤어요~~~ 

마지막 사진은... 메타스퀘어 같은 곳에서.. 찍었답니다.

이 당시에 이런 사진을 찍고 싶었나 봐요.~ 

인생의 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차선 정중에서 친구한테 뒤에 막아달라고 하고 

목숨을 걸고 찍었던 사진인 거 같아요..

누워서 눈치 보면서 3초 찍고 후다닥 도망 나온 하하하하

역시 젊었어.~ 이런 목숨을 건 행동을 하다니....

하하하하하하하 지금은 안 할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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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소품을 가지고 찍었던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저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제주도 여행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