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정기예금VS적금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알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우리는 흔히 은행에서
적금과 예금 광고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적금의 이율은 높은데 정기예금의 이율은 낮아서
적금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 차이점을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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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이란 무엇인가?

적금은 적립을 하는 저축상품입니다.
만기 기간을 정해두고
만기까지 약정금액을 납입하면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주는 것입니다.
가입기간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 등
차이가 있으며
이율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매달 정해진 금액을 납부하는
정기정립식 상품이 있고
금액을 자유롭게 납부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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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란 무엇인가?

일정 금액을 한 번에 예탁하고
가입 시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주는 것입니다.
연단 위 계약이 일반적입니다.

흙수저인 저는 가볍게 말하는 걸 좋아하니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고 만기 시
이자와 원금을 받는 것이며
예금은 한 번에 많은 금액을 납부하고 만기 시
이자와 원금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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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받는 이자는 어떻게 차이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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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적금을 20만 원씩 12번 납입한다면 총 240만 원이겠지요.

(적금 이율 2% 가정)

적금 단리로 계산할 경우 21,996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세금 제외)

적금 복리로 계산할 경우 22,131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세금 제외)

단리보다는 복리가 조금이라도 더 큰 이자가 발생합니다.
21,996원 < 22,1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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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을 240만 원을 한 번에 납입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예금 이율 2% 가정)
이자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정기예금 단리로 계산할 경우 40,608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세금 제외)

정기예금 단리로 계산할 경우 40,982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세금 제외)
단리보다는 복리가 조금이라도 더 큰 이자가 발생합니다.
40,608원 < 40,9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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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아시겠죠?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했을 때
예금이 유리합니다.
한 번에 넣는 금액이니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적금의 이율은 대부분
예금 이율보다는 높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높은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대부분은 예금이 우세합니다.
간혹 이벤트로 적금이율을 많이 높여주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은행은 정기예금을 더 우세하게 생각합니다.

단리적금<복리적금<단리예금<복리예금 (이벤트 제외)

흙수저인 제가 볼 때는
사회초년생인 경우 목돈이 없으니
복리 적금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금의 경우는 어느 정도 목돈을 가지신 분이
넣어두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투자에 더 많이 들어가는 걸 추천하지만
현금비중도 필요하니까요.
예금도 꼭 필요한 투자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한 부자가 되셨습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아.!!!!!! 시작하셨다면 끝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해지하시면 거의 원금만 받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