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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조개 & 가리비찜이 먹고 싶다면 찌마기 (미아사거리 맛집)

흙수저 2022. 10.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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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가리비찜을 먹기 위해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찌마기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부모님과 맛집 데이트를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어머님께서 할머니와 가리비찜 먹던

생각이 나신다고 해서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찌마기에 방문했어요.

골목에 있는 음식점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개찜과 가리비찜을 고민했는데요.

고민이 될 때는 역시 질문이 최고입니다.

직원님께 여쭤보니 가리비찜을 추천해주셨어요.

가리비찜 (중) 6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연안부두에서 매일 공수되는 해산물이라고 하네요.

싱싱함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뚜껑을 열어주신다고 해요.

궁금하지만 참아야 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계에서 소리가 나길 기다렸던 거 같아요.

약속의 시간이 되고!!!

뚜껑이 열리는 순간

가래비와 어묵 와 조개가 보입니다.~

가리비가 예쁘게 입을 벌리고 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양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껍데기를 빼면 많지는 않겠죠?

역시 가리비만으로 배를 채우긴 쉽지 않습니다.

치즈를 1회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가리비와 치즈를 싸서 먹으니

쫀득쫀득한 맛이 좋았어요.~

2번 먹으니까 없던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마무리는 칼국수겠죠?

면이 쫀득쫀득해서 가리비찜 국물과

잘 어울렸어요.~

칼국수는 마무의리입니다.

 

저는 먹는 양이 많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양이 많지는 않으신데요.

칼국수 사리 3개

어묵 사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싱싱하긴 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아요.

맛있어서 할 말은 없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아사거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싱싱한 가리비찜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찌마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와 부모님은 맛은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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