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요금 & 서울 지하철요금
서울시가 한계에 도달한 대중교통 경영 약화 상황을 개선하고,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년 만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을 추친합니다.
서울시는 2015년 6월 지하철,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씩 인상한 적이 있는데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물가는 오르는데 대중교통 요금은 그대로였네요.
최저임금도 매년 오르는데 대중교통요금이 오르는것이 이상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서민의 지갑이 더 어려워지는 느낌은 들어요.
서울시는 교통복지로서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최대한 늦춰왔으나,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운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됐다고 합니다.
얼마나 적자인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은 2015년도 인상 이후에도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 수요변화에도 인상 없이 유지했고, 코로나까지 겹쳐 22년 적자 규모만 1조 2천억, 버스 6,600억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운영기관도 광고 및 임대사업 수익 등으로 매년 지하철 약 3천억 원, 시내버스 약 500억 원씩 적자를 메꾸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고령화로 인해서 요금을 지불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은 많아지는 것도 하나의 적자 원인이겠죠?
전기요금도 많이 오를 예정이고, 경기는 좋아질 생각을 하지 않는데. 차가 없는 저같은 사람의 필수적인 대중교통까지 요금이 오르니 무섭긴 하네요.
얼마나 오를까요?
현재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입니다.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되겠네요.
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750원, 시내버스는 1,600원으로 오릅니다.
시는 연내 경기도, 인천시 등 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시작해 2023년 1월 시민공청회, 2월 시의회 의견 청취를 저쳐 빠르면 2023년 4월 말 요금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2023년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대중교통요금을 아껴야겠습니다..
[2023년 바뀌는것]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 대중교통 절약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 출퇴근, 등 하교 등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월 교통비가 많이 나옵니다. 서울전용 지하철 정기권은 한 달(30일) 동안 55,000원에 60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
89life.tistory.com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카오톡] 먹통 보상안은? 사업자 & 개인 (고객센터) (24) | 2022.12.30 |
|---|---|
| 서울 일출 명소 16선 , 일출시간 (16) | 2022.12.30 |
| 제헌절 공휴일 일까요? (헌법 1조 1항 내용, 의미) (8) | 2022.12.30 |
| 인터넷 익스플로러 후 실행 가능할까요? 이제 크롬 사용을 해야되나? (4) | 2022.12.29 |
| [2023년 바뀌는것]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 대중교통 절약이 가능합니다. (16)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