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처갓집 치킨에서
순살 후라이드치킨을 주문하는데...
과연 맛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의 고민을 들어준 남자!!!
흙수저입니다.
친구가 고민이 있어서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가볍게 치킨이나 먹자고 친구가 꼬셔서....
결국 새벽에... 치킨이라는 것을 먹어버렸습니다.
02:26분에 치킨이라니.....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날이라..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쳐묵쳐묵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배달을 해주는 치킨집은
처갓집치킨 밖에 없었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처갓집 양념치킨 1599-9282
순살 후라이드치킨 19,000원에 구매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배달비는 할인이 되었네요.
제가 구매한 치킨은 아니지만 너무 다행입니다.
어차피 먹는 치킨...
정말 맛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처갓집치킨... 생각보다 맛이.....
다른 브랜드 치킨이 더 맛있어 진거겠죠?...
요새 먹어본 치킨 중에서 맛있게 먹은 치킨이 없는 거 같아요.
바삭한 느낌의 치킨을 먹고 싶은데..
왜 이렇게 눅눅한 치킨인지......
처갓집에서 정말 오랜만에 주문해본 거 같은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치킨이 더 맛있다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치킨 영업점은 배달이 끝났는데..
왜 마지막까지 배달이 가능했는지...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무알콜 맥주와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맥주만 시원하니 좋았던 거 같습니다.
친구랑 잘못된 선택 치킨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맛없는 치킨도 추억이 되고 좋네요.~
저와 친구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다른 처갓집치킨은 맛있을 수도 있겠죠...
저와 친구는 다시는....
처갓집치킨에서 구매하지 않을 거 같아요...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처갓집치킨 어떠신가요?
괜찮으셨을까요?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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