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빵] 이정도면.... 강매인거 같은데요?

편의점이 아닌 슈퍼에 방문을 했는데...
포켓몬스터 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빵을 판매하는 구성이 강매의 느낌이...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포켓몬스터 빵을 구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평상시에 포켓몬스터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편의점이 아닌 마트에서

포켓몬스터빵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편의점에서 자주 보는 빵이 아닌

신상 포켓몬스터빵을 구경했어요.

[꼬부기의 달콤바삭 꼬부기빵]

[디그다의 딸기카스타드빵]

신상이라 사고 싶었는데.....

구매를 포기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음.... 빵과 함께 묶어서 판매를 하네요.

이건... 슈퍼에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 것일지

아니면 삼립에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 것일지....

포켓몬스터빵도 삼립이고

호두가득통밀감빠뉴도 삼립이라...

슈퍼가 이렇게 판매를 하는 건지

삼립이 이렇게 판매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포켓몬스터 빵을 꼭 구해야 되는 사람에게는

강매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저는 구매를 하지 않았고

다음날 편의점에서 포켓몬스터 빵을 구매했습니다.

편의점이 더 깔끔하게 판매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가를 받기는 하지만 묶어서 판매는 하지 않으니까요.

 

이것도 하나의 마케팅이겠지만

좀 너무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차피 유통기한이 지나면 폐기되야될 빵인데....

유통기한이 남았을 때는 묶어서 팔다가

유통기한 임박하면 따로 판매할 거 같아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네요..

 

혹시라도 이렇게 묶어서 판매를 한다면

구매를 하지 않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도 팔리니까 저렇게 대놓고 판매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