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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Part01 - 강화도 천주교 온수성당

흙수저 2021. 1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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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연차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평일에 강화도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곳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천주교온수성당

강화도에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들어가면 

웅장한 건물을 볼 줄 알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아이들이 놀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성당에서 공부도 가르치고 아이들을 케어해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사회의 순기능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모으는 과자를 모아서 푸드뱅크에 보내고 있는데..

이날만큼은 과자를 가져와서 여기에 드릴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미리 챙겼을 텐데....

놀이기구를 보았을 때는...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이 났어요..

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시소도 타보고~ 재미있었어요. 

거의 뭐 전투 시소입니다.

바닥에 쿵쿵...

제가 공중에 뜨다니.... 

몸무게가 져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중력의 힘을 거스를 수가 없나 봅니다.~

성안드레성당에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들어가 보니...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겸손해지더라고요...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까...

조용히 둘러보았답니다.

마지막 나오는 길에..

독립운동 기념비도 있더군요..

지금의 나라가 있도록 많은 희생을 하신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왔답니다..


대체로 넓은 편은 아니라 볼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뜻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볼 수 있었던 놀이기구로 

추억도 생각나고... 저는 좋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다음은 5분 거리에 위치한 엄청나게 예쁜 카페를 봉당을 방문합니다.

2번째 포스팅 봉당 카페를 기대해주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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