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편의점에서 삼립 촉촉치즈케익을 사다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빵이었는데요. 케이크이라는 이름은 너무 거창한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삼립 촉촉치즈케익을 먹어 본 남자!!! 흙수저입니다. 동료가 2+1 이벤트로 삼립 촉촉치즈케익을 구매했다고 1개를 나눠주었는데요. 케익이라는 느낌보다는 빵의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어디 빵이 케익이라는 이름을 쓰다니!!! 아주 혼내줘야됩니다. 진짜 케익이 보면 화낼지도 모르겠어요. 70g / 231kcal 편의점뿐만 아니라 홈플러스에서 많이 보는 제품인데요. 그만큼 대중적인 맛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촉촉하다? 치즈의 풍미가 난다? 이런 느낌이 아닌... 그냥 달달한 빵인데 치즈의 느낌이 조금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