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엔틱한 분위기가 좋아서 비와 잘 어울렸던 월곡역과 종암동 사이에 위치한 포스트빈컴퍼니를 방문했습니다. 조용한 카페인데 야외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지 시끄러워서 조금 분위기를 망쳤는데요. 1시간 지나니 조용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포스트빈컴퍼니 영업시간 : 10:00 ~ 22:00 휴무 : 없음 주차 : 불가 포스트빈컴퍼니 월곡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종암사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어서 커피맛이 좋았어요. 또 달달한 디저트도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로스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원두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1층에도 테이블은 있지만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이라 1층은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