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 지원을 확대합니다. 한 해 출생아 10명 중 1명이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나는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출산율을 올리려고 합니다. 2021년 기준, 공식적으로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서울에만 52,000명 이상, 전국적으로는 연간 250,00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난임 지원 확대 주요 내용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및 시술 간 칸막이 폐지 기존에 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을 폐지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회당 1,100,000원까지 지원합니다. 기존 시술별 횟수 제한 (신선 10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도 시술별 칸막이를 없애 시술 종류의 선택권을 보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