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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는 역시... 한강 라면이죠?..(3,500원의 행복)

흙수저 2022. 10.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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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를 가지고 뚝섬을 방문했어요.
캠핑의자만 있으면 주변에 편의점에서
맛있는 것들을 구매해서 즐기면 돼서
너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캠핑의자를 가지고 한강에 방문했어요.

강을 보면서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요.~

한강에서 먹는 라면은 아주 꿀맛이죠!!!

한강이촌1호점에서

너구리와 열라면을 구매했는데

개당 3,500원이었습니다.

3,500원의 행복이랄까요?...

물론 라면값만 3,500원입니다.

라면을 구매해서 라면자판기에서

끓이면 완성됩니다.~

너무 편리해서 좋네요.~

어머님께서 라면 잘 안 드시는데

강가에서 먹는 라면은 좋아하시더군요.

이번에는 친구랑 방문했지만

조만간 어머니랑 방문해야겠어요.

바로 드실거면 상관없는데

이동해서 드실거라면 3분 30초가 아닌

기계를 조금 덜 사용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동해서 먹기 시작하니까 면이 불어있었어요..

불은 라면이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철도 아래에서 자리를 잡고 먹었는데

철도가 많이 지나다녀서 대화는 쉽지 않았습니다.

대화가 목적이라면 철도 밑은 피하세요~

퇴근하고 한강에서 먹는

닭강정과 라면의 맛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물론 맥주도 대단했어요.~


한강을 보면서 라면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강을 보면서 야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강에서 먹는 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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