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복장, 부의금, 주의사항

장례식장 예절 

직장인이 되고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장례식장에서는 더욱더 예절이 중요한데요. 

미리 알고 방문하면 좋은 조문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문은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장례는 3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3일 안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리 늦게 조문을 가더라도 2일 차 오후나 늦은 오후에 조문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발인은 오전 중으로 나가기 때문에 발인날 방문을 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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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복장 

장례식장에 방문할 때는 단정하게 입어야 되는데요.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이나 스타킹 역시 검은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복장 : 검은색 양복, 셔츠는 흰색 또는 검은색 등 단색 계통
성인 : 노출이나 화려한 문양이 없는 검은색 계통 / 무채색인 단정한 복장
청소년 : 교복 / 검은색이나 무채색인 단정한 복장
미취학 아동 : 검정색이나 흰색 계통의 단정한 복장

부의금 금액 

부의금은 일반적으로 홀수를 선호합니다. 

 

참석 여부에 따라 30,000원에서 50,000원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분의 정도에 따라 100,000원에서 30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100,000원 이상을 부의금을 생각하신다면 10 단위로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0,20,30만원) 

 

 

장례식장 주의사항 

유가족을 붙잡고 쓸데없는 말을 시키지 마세요.  상주나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지 마세요.  상주가 어리다고 반말하지 마세요.  반가운 친구를 만나더라도 조심하세요.  목소리는 낮은 목소리가 좋아요.  술을 과하게 드시고 조문객이나 상주에게 실수는 안돼요.  호상이라고 말을 하거나 고스톱 등을 치면서 웃지마세요.

 

장례식장이라는 장소는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예의를 꼭 지켜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