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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15]강릉의 떡볶이 스타일을 느끼고 싶어 방문한 달떡볶이

흙수저 2022. 1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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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떡볶이

광덕식당에서
소머리국밥을 먹었는데요.
배가 불렀지만
강릉의 떡볶이가 먹고 싶었습니다.

달떡볶이는 맛있었을까요?

분식을 사랑하는 남자!!!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강릉 맛집인 광덕식당에서

소머리국밥을 쳐묵쳐묵 했지만!!!

저의 떡볶이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었어요.

배가 부르지만 떡볶이는 먹을 수 있습니다.

강릉 스타일의 떡볶이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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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에 있는

달떡볶이에 방문을 했는데요.~

과연 강릉의 분식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분식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광덕 식당에서 1차전을 해서

2명이서 떡볶이 1인분을 주문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 먹어보고 맛있으면

1개 더 시키려고 했는데

특별하게 강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떡볶이의 맛이 아니라

1인분에서 멈췄습니다.

[달떡볶이 1인분 4,000원 ]

인터넷에 평이 좋아서 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서 조금은 실망했어요.

부산에서 떡볶이 투어를 했을때는

부산 3대 떡볶이집에 가서

1곳당 2인분씩 쳐묵쳐묵 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당일치기 여행이라 떡볶이만

먹고 올만큼 맛있었는데..

그 정동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딱.. 무난한 떡볶이라는 느낌!!!

굳이 강릉까지 가서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부산 떡볶이 이야기하다 보니....

부산에 또 떡볶이 먹으러 가고 싶네요.


맛이 없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굳이 강릉까지 놀러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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