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07] 발왕산 평창평화봉 & 천년주목숲길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

편안하게 스카이워크를 구경했는데요.

평창평화봉과 천년주목숲길은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발왕산에서 10,000보를 채워버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평상시에는 퇴근할 때 보면

12,000보 정도 찍히는데...

갤럭시워치4에 아직 날이 저물지 않았는데

10,000보가 찍혀있네요.

생각보다 걷는 구간이 많았던

발왕산 평창평화봉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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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스카이워크를 보기 위해 올라가면

발왕산 모나파크가 있습니다..

모나파크는 사진 찍을 포토존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잘가는거 같아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단체사진 찍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어요.~

하하하하하

사진기사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연인과 간다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님께서는 포토존마다 설 테니

아주 극악 무시한 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봤어요~

사진 지옥이라는 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모든 포토존에는 다 찍고 가야 되던데....

행복과 고통이 동시에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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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평창평화봉

1458m

2022년에 제일 높은 곳에 올라온 거 같아요.

바다도 좋지만 산도 좋은 흙수저입니다.~

내려가는 길에는 힘들어서 그런지

아이들 업고 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어쩐지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보면

아버지는 누워계시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대한민국 아버지 파이팅!!!!

중간에 글귀가 있었는데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라고 하는데...

여행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어서

쉴 시간이 없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힐링여행은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저는 여유롭게 여행을 하지는 않나 봐요!!

여행시간을 여유롭게 계획을 하는데

막상 도착하면 계획보다 더 많은 것이 있어서....

발왕산 케이블카만 타고 스카이워크만 생각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계획이 항상 추가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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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천년주목숲길......

저와 친구는 전투적으로 걸었는데...

40분은 걸은 거 같아요.

생각보다 코스가 길어요.

특히 여기는 바닥에 포토존이라고

대놓고 사진 찍으라고 쓰여 있는 곳이 많아서

사진을 계속 찍다 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각오하고 가세요!!!!!

한 바퀴를 전투적으로 걷기를 해서

땀이 많이 났는데....

천왕산 발왕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종이컵도 비치가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물을 마셨어요.~

4가지의 주제가 있었는데요.

재물 / 장수 / 지혜 / 사랑

재미있네요.~

저는 재물과 장수의 물을 선택했습니다.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저의 소망!!!!

물에서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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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발왕산 모나파크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