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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역 맛집] 이디야 팥인절미 눈꽃빙수

흙수저 2022. 7.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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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역시 팥빙수입니다.
봉화산역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커피에서 팥빙수를 주문했는데요.
과연 맛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팥빙수를 좋아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봉화산에서 친구와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봉화산역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커피에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나.!!! 팥빙수가 있었어요.~

3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의 눈에 들어온 빙수는

팥인절미 눈꽃빙수

꽃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0,800원)


아름다운 팥빙수의 산이 있습니다.

팥빙수산...

저 산은 무너져야만 되는 슬픈 산입니다...

산이 무너질수록 제 마음도 무너지지만

제 입은 행복해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디야 팥인절미 눈꽃빙수는

정말 빨리 녹는 느낌이었어요.

 

설빙에서 팥빙수를 먹으면 빙수가 빨리 녹지 않는데

이디야 팥빙수는 빨리 녹아버립니다.

우유의 함유량이 달라서 그런 건가?....

제 입맛에는 우유를 많이 넣어서 만든 팥빙수 같았어요.

양이 적은 게 아쉽지만 팥빙수의 맛으로만 본다면

설빙보다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설빙과 다른 느낌의 팥빙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봉화산역 근처에서 팥빙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디야커피 팥 인절미 눈꽃빙수 괜찮은 거 같아요.

저와 친구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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