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을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호떡당의 꿀호떡을 쳐묵쳐묵 해봤는데요.
과연 맛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회사에서 나온 간식으로 리뷰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회사에서 간식이 호떡이 나왔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1분을 돌려서 먹으면 되니
주문을 한 듯한데요.
이 더운 여름에... 호떡이라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처음에 보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호떡인 줄 알았는데
냉동식품인 호떡이었습니다.
호떡에 감성을 담다니 대단한 호떡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먹으면 맛이 없을 거 같아서
집에 가져와서 프라이팬에 조리를 해봤습니다.
5개에 1350kcal
1개에 270kcal..
역시 달달한 호떡은 칼로리가 공격적이네요.
에어프라이어에도 해봤는데 프라이팬이 최고입니다.
5개 중에서 4개는 냉동고에 얼려두었고
1개만 조리해봤습니다.
5개 전부 해도 다 먹겠지만
사악한 칼로리에 당할 수 없었습니다.
주말에 1개씩 꺼내서 먹어야겠어요.
길거리에서 구매해서 먹는 호떡의 맛이었습니다.
오~~~~~~
1개의 양이 작다는 단점을 빼면 좋았어요.
2개의 양이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1개의 양인 거 같아요.
간편하게 집에서 호떡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덜 미안한 감정을 가지기 위해
자연은 토마토주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토마토는 몸에 좋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괜찮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75칼로리로 아주 좋네요.
제가 돈 주고 절대 사 먹지 않았을
호떡당의 꿀호떡이지만
맛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 돈 주고는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호떡을 좋아하신다면 집에 쟁야두고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갑자기 인사동에서 먹던 호떡이 생각이 나는걸요.~
역시 호떡은...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겠죠?
악!!!!!
갑자기 옛 친구와 인사동에서
먹던 호떡이 생각나버렸네요..
스타벅스 앞에 포장마차였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악~~
악~~~
악~~~~~
잊어라!!!! 추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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