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13- 소호 동동다리 & 동동카페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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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동동다리

여수에서 소호 동동다리도 유명합니다.

여수 낭만코스에 들어갈 만큼 유명해서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뭐랄까...

기~~~~~~~~~~~~인

다리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산책하기 좋겠다의 느낌만 받았습니다.

여수에서 다른 바다를 봐서 그런지..

감흥은 많이 없었어요...

소호 동동다리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소호 동동다리 근처에 있는 카페

동동 카페에 있는 이 곰돌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딱 자세가..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의 느낌이.!!!

팍!!!!!

회사 가기 싫을 때 딱 제가 저러고 있는 느낌이랄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호 동동다리에서 만족하지 못했지만

카페에서 이 곰돌이로 만족을 해버렸습니다.

깔끔한 내부였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바다 보기 좋고

음악 들으면서 바다 보기 좋은..

힐링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어느 순간 핫한 카페도 좋지만

깔끔하고 조용한 카페도 좋더라고요.

나이를 먹었나... 하하하하하하하하

동동 큐브라떼와 달고나라떼를

분위기 있게 쳐묵쳐묵 했습니다.~

저희는 또 떠납니다!!!

이번에는 예술의 섬 장도를 보러...

14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