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14- 예술의섬 장도 (힐링하기 최고)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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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섬 장도

여수에서 제일 기억이 남는 장도!!!!

조용히 걸으면서 힐링하기 딱 좋았습니다.

자연도 구경하면서 예술품도 볼 수 있는 장도..

괜찮네요!!!

입장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스크 안 쓰면 거인이 밟겠습니다...

마스크 단단히 쓰고 출발합니다.

들어가는 길에 진섬다리가 있었는데..

진섬 다리는 물이 잠기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잘 맞추어 가야 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조개를 캐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이 빠질때 벌에 조개가 생기는 거 같았어요.

신기 신기했습니다.~

진섬다리를 건너가면 장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전부 느낄 수 있는 장도.

힐링되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느끼기 힘든 기분이랄까요.

저는 어제 방문했던 오동도 보다 좋았습니다.

1박만 더 했다면 의자에 앉아서 분명히

커피 마시면서 멍 때렸을 거 같습니다!!

아쉬운 1박 2일.... ㅠ.ㅠ 

기억이 나는 예술작품이 2가지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사랑의 역기를 든 사람...

하하하하하하하

사랑을 하려면 무거운 무게를 견뎌야 되는 걸까요?

저 우람한 팔 보세요.!!!

분명히 남자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무게가 무거워서 내려놓으면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들기 무서워서 사랑도 못하겠네요~

두 번째는 선택?

힘들게 올라가도 결국 선택을 해야 되는...

인생은 결국 선택이다...라는 느낌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B와 D 사이의 C를 표현한 거 같아요.~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을 한다..

근데.... 웃긴 건....

둘 다 끝이 낭떠러지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정답을 찾는 게 아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와 산의 경치를 한 번에 느끼고 싶으시다면!!!

예술품에 조예가 깊으시다면!!!

장도 괜찮습니다!!!!

장도를 마지막으로 저희는 

여수를 떠납니다!!!

순천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과연 저희는 어디를 갔을까요?

15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