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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02- 여수는 역시 간장게장이지!! 깨비게장

흙수저 2022. 3.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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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깨비게장

여수 맛집을 찾아보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메뉴가 

게장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 아침이라..

여수 로타리식당에서

가볍게 백반을 주문해서

게장을 맛보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깨비게장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1인 20,000원의

갈치조림 + 돌게장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아침부터 무겁게 많이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돌게장을 3회나 리필해준다고 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금씩 맛만 보면서 여수의 맛집을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었는데.. 아침부터 꼬이긴 했습니다.

돌게장 3회 리필이지만 1번만 리필했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역시.. 맛이 있으면..

과식을 하게 됩니다...

양념게장은 매콤하면서 달달한 게 일품이었고

간장게장은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갈치조림은 평범했어요.~

아!! 그리고 게장전문점이라 그런지 공깃밥의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공깃밥 추가로 안 시키려고 했는데...

결국 공깃밥을 하나 추가로 시켜버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결과는?.....

아침부터 소화제를 하나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배가 불러서 먹은 게 아니라...

다음 식당을 위해서 미리 위생천을 먹었습니다.

식도락을 위해...

저는 소화를 빠르게 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게장 맛집은 전부 모여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맛집이라고 소개된 게장 맛집은 대부분

여수게장골목에 위치해있는 거 같았어요.

가격도 다 비슷한 거 같았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이제 배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저희는 여수 녹테마레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을 찍기 너무 좋은곳이라

저의 뒷통수가 많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3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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