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03- 사진찍기 끝판왕 여수 녹테마레!!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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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테마레

 

현장에서 녹테마레 입장권을 구매하면

1인에 18,000원이지만

미리 예매를 한다면

1인에 1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깨비게장에서 일찍 아침을 먹고

여수 녹테마레에 AM 10:00에 도착을 했는데요.

일찍 도착한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인 녹테마레..

10시에 도착을 하니 사람도 한 명도 없고

사진 찍고 놀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사진을 엄청 찍어봤는데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은 여수에 가신다면

방문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았습니다.

녹테마레에서 30분 정도 사진을 찍으면서 놀고 있으니

그때부터 사람들이 입장하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진 찍기가 어려워지니..

무조건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저의 뒤통수를 많이 공개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웃님들 포스팅 보면 뒷모습 포스팅이 많더라고요.

녹테마레에 입장을 하면 테마별로 방이 존재합니다.

방마다 테마가 한 가지가 아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테마가 변합니다.~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풍경사진만 주로 찍는 저도

신기해서 사람 사진을 찍을 정도면..

정말 신기한 곳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아주 사진 찍느라.

시간이 잘 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하지 못할 뻘짓을...

신기 신기한 나무도 있고~

그 위에 학이 걸려 있어서 

그걸 만져보겠다고!!! 

하하하하 점프를 해야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곰돌이랑 인사도 해봅니다!!!

화면이 계속 바뀌어서 곰돌이 한 마리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기다렸답니다~

시간의 빛이 흘러 기억이 되다.

오~~~~~

"시간의 돈이 흘러 자산이 되다"

라고 생각했다면 저는 세상의 때를 많이 탄 거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예술을 즐기신다면.

여수 녹테마레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입장권은

꼭!!!

예매를 해서 싸게 입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신다면 꼭 오픈시간에 방문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예술을 봤으면 그다음은 무엇을 할까요?

녹테마레 3층에 위치한 BAO3 커피숍을 방문합니다.

깔끔하고 예쁜 카페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4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