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다] 여수여행 001- 여행의 시작 & 절망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자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도락과 이것저것 구경을 하러 많이 다녔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이지만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저의 여행 Sto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여수여행의 시작

AM 02:15..

저희는 출발합니다..

서울에서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여수로...

여수 밤바다의 노래를 떠올리며..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출발 전...

준비물을 챙겼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소화제와 코로나 키트.

저희는 식도락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소화제를 챙겨갔습니다.

혹시 모르니 키트도 챙겨야겠지요.

아주 쳐묵쳐묵 하려고 작성했습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휴게소겠죠?

천안 망향휴게소에 방문했습니다.

가볍게 차에서 먹을 과자를 구매했어요.~

크런키와 커피 and 마늘바게트!!!

천안 망향휴게소는

공기가 청정하고

안전상비의약품도 팔고

즉석라면 코너도 있었습니다.

깔끔하니 좋은 휴게소였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 명소로

망향 열린미술관도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 졸릴 때 한 바퀴 돌아도 

좋을 거 같은 휴게소였습니다.

또

300년 된 느티나무 쉼터.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 친구는 소원을 빌었답니다.

이것저것 많은 볼거리가 있었던 휴게소였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여수에 도착했는데요.

제일 처음 로타리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 걸까요...

아침부터.. 절망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급하게 여수의 다른 맛집을 찾았습니다.

여수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 로타리 식당을

기대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과연 저희는 아침을 무엇을 먹었을까요?~

 

2편을 기대해주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