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역시 팥빙수입니다. 봉화산역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커피에서 팥빙수를 주문했는데요. 과연 맛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팥빙수를 좋아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봉화산에서 친구와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봉화산역 근처에 위치한 이디야커피에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나.!!! 팥빙수가 있었어요.~ 3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의 눈에 들어온 빙수는 팥인절미 눈꽃빙수 꽃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0,800원) 아름다운 팥빙수의 산이 있습니다. 팥빙수산... 저 산은 무너져야만 되는 슬픈 산입니다... 산이 무너질수록 제 마음도 무너지지만 제 입은 행복해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디야 팥인절미 눈꽃빙수는 정말 빨리 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