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묵동 부대찌개를 쳐묵쳐묵 하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책을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묵동 부대찌개에서 많이 쳐묵쳐묵 한 저희는 태릉입구 근처에 있는 중랑 장미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봄을 느끼면서 걷기 너무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중랑 장미공원 장미터널이라고 하는데 아직 장미가 다 피질 못했습니다. 5월에 서울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그때 방문하면 장미가 핀 터널을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5월이 기대되는걸요. ^^: 아직 5월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벚꽃길이 있어서 걷기 좋았어요. 중랑천 벚꽃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장미공원을 보고 중랑천 벚꽃길을 걷는 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아직 4월이라... 장미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아주 좋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