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생존기

네스프레소 아메리카노의 맛 아메리카노의 맛이 꽤 괜찮았는데요. 캡슐커피를 내려 마실 때 느껴지는 네스프레소로 뽑아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비슷해서 월곡 카페 루이버 괜찮았어요. 카페 루이버 월곡역 근처에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루이버!!!! 크지 않은 매장이지만 깔끔하고 강아지 사진이 많아서 구경하느라 너무 좋았는데요. 항상 2층에 설빙만 방문하다가 1층에 루이버 카페를 방문하니 새롭게 좋았어요. 역시 날이 추워지니까 팥빙수 생각이 덜 나네요. 요새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 카페가 많아서 가격이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지만 원두가 좋은 느낌이었어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다 보니 이제는 원두도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괜찮은 원두를 사용하고 적당한 가격을 받는다면 그..

24시 무인카페 카페오늘 월곡에 위치한 카페오늘에 방문했습니다. 24시 무인카페라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가볍게 커피 한잔 하기 좋았어요. 카페오늘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이 좋죠? 자판기 커피라고 생각되지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오늘에 방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아메리카노 1,500원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네요. 저가형 브랜드인 더벤티도 있고 메가커피도 있어서 그런지 싸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좀 더 좋은 원두를 사용하시겠죠? 매장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무인이라고 해도 관리가 잘 되어있네요. 지하철에서 빼먹던 자판기 커피와는 다르네요. 동전 넣고 먹는 자판기 커피가 생각나던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쿠키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쿠키는 계좌이체를 해야 ..

비가 오는 날... 창 밖을 바라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엔틱한 분위기가 좋아서 비와 잘 어울렸던 월곡역과 종암동 사이에 위치한 포스트빈컴퍼니를 방문했습니다. 조용한 카페인데 야외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지 시끄러워서 조금 분위기를 망쳤는데요. 1시간 지나니 조용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포스트빈컴퍼니 영업시간 : 10:00 ~ 22:00 휴무 : 없음 주차 : 불가 포스트빈컴퍼니 월곡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종암사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어서 커피맛이 좋았어요. 또 달달한 디저트도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로스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원두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1층에도 테이블은 있지만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이라 1층은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