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생존기

친구의 이사를 도와주고 돼지갈비를 먹으러 갈비전문점에 갔습니다. 600g+600g+600g 총 1.8kg에 42,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방문했는데요. 한근더한근은 맛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가성비 돼지갈비전문점을 찾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친구가 옥탑방으로 이사를 해서 짐꾼의 역할을 하고 밥을 먹기 위해서 석계역에 위치한 한근더한근을 방문했습니다. 국내산 1등급 생갈비와 목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1.8kg 42,000원이라니!!! 좋은 고기에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궁금했습니다. 가격만 보면 아주 좋은 음식점이네요.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점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굳이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되는 게 좋은..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석계역에서 단백질을 섭취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친구와 석계에 방문을 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 정말 많이 다니던 석계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반갑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와 만나서 수다를 떨다 보니 뱃속에서 밥달라고 요동을 쳤답니다.~ 석계역 근처맛집이 있다고 하여 정육식당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농가축산메뉴 인분으로 판매하는 게 아닌 그램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정육식당은 상차림비가 있는데.. 상차림비가 없는 것도 아주 좋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오겹살 반 근 목살 반 근 육회 반 냉면 and 밥을 주문했습니다. 정육식당 느낌 제대로 나는 식당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주 빨강 빨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