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동료 생일선물로 밥을 사준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는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오늘 동료가... 갑자기.... 생일이라고... 밥을 사달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밥을 사달라고 해서 놀란 게 전혀 아니고... 그 동료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동료거든요... 동료와 잘 어울리지 않는 동료인데... 회사에서 몇 명 어울리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매일 말을 걸어서 그렇지 말을 걸지 않으면 절대 한마디도 하지 않는.... 그런 동료인데.. 먼저 생일이라고 말도 하고... 밥도 사달라고 하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놀라긴 했지만 대답은 해야겠지요!!! 저의 대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