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가리비찜을 먹기 위해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찌마기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부모님과 맛집 데이트를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어머님께서 할머니와 가리비찜 먹던 생각이 나신다고 해서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찌마기에 방문했어요. 골목에 있는 음식점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개찜과 가리비찜을 고민했는데요. 고민이 될 때는 역시 질문이 최고입니다. 직원님께 여쭤보니 가리비찜을 추천해주셨어요. 가리비찜 (중) 6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연안부두에서 매일 공수되는 해산물이라고 하네요. 싱싱함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뚜껑을 열어주신다고 해요. 궁금하지만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