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달달한 걸 좋아하는 흙수저는... 팥빙수를 사랑합니다. 팥빙수를 야무지게 먹고 마음 한편이 불편했던 저는... 배스킨라빈스에 갑니다.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설빙 & 배스킨라빈스에서 돈을 쓴 남자!!! 흙수저입니다. 걷기만 해도 더운 여름.... 땀이 많이 나는데요... 땀이 날 때마다 보이는 그곳... 저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그곳... 설빙.... 또 갔습니다.~ 저번에는 인절미설빙을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팥인절미빙수를 먹었습니다.~ 인절미설빙 보다 1,000원 비싼 팥인절미설빙 ( 팥인절미설빙 9,900원 ) 차이점은 단 하나... 팥이 올라갑니다.~ 팥의 달달함까지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또 다른 맛의 빙수였어요.~ 인절미설빙에 팥 만 올렸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