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부모님과 데이트를 한 남자!!! 흙수저입니다. 주말에.. 미세먼지가 많지만... 부모님께서 심심하다고 하셔서.. 부모님과 외출을 하였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머님께서 가고 싶은 음식점이 있다고 하셔서 노량진으로 출동했습니다. 사육신공원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빠른 시간이라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사육신공원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날은 참 따뜻했습니다. 이제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날이 따뜻했어요. 부모님이랑 데이트한다고 오랜만에 이쁜 롱가디건도 챙겨 입었는데... 걷다 보니 벗어버렸습니다.. 사육신공원은 조금은 경사가 있습니다. ^^: 부모님께서도 외투를 벗으시더라고요. 봄날에 걷기도 좋고 아주 괜찮았어요. 뭐랄까.. 노량진에는 공시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