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생존기

안녕하세요.. 흙수저생존기의 주인장입니다.. ㅎㅎ 이번주는 좀 망했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변명이지만 헬스장 관장님께서 헬스장을 닫고 휴가를 가셨답니다. 목요일 금요일 운동은 GOOD-BAY!! 사요나라!!!! 윽윽 저는 2틀만큼 강해질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사진찍는걸 까먹었습니다. 수요일에 찍을 예정이었는데 회사에 늦을 상황이 발생해서 급하게 나오느라 사진이라는 과정은 생략했네요.. 그놈의 전화 때문에.. ㅠㅠ 다음주는 월초라 아마 월요일은 운동을 못할 계획이네요.. 퇴근하고 집에서라도 30분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퇴근하고 오면 녹초가 되어있어서.. 잠자기 바쁜거 같아요.. 변명이죠 ㅎㅎ 아!! 저의 운동목표는 몸짱이 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의 목표는 1. 월요일~금요일 30분씩 운동한다..

안녕하세요.. 흙수저생존기의 주인장입니다.. 매일매일 더위는 더욱더 기승인 것 같습니다. ㅠㅠ 이놈의 더위 진짜... 사람 죽겠어요.이렇게 더운데... 거기다가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쪼개서 운동까지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물론 다른 분들은 잘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의지박약인 저는 어금니 꽉 깨물고 의지를 불태우며 도전하고 있답니다.한주를 더 해보니.. 뭐랄까.. 컨디션이 더 좋아지고 있달까? ㅎㅎ 느낌인 거 겠지요? 하하하자신에게 부끄럽지는 않도록 열심히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풍기만 틀어주는 헬스장에서 30분간의 운동은 전투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코로나 시대인지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오히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오전이나 오후보다는 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

안녕하세요.. 흙수저생존기의 주인장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운동해야지 생각하면 작심삼일이지 않으신가요? 말이 쉽지.. 운동 꾸준히 하기 정말 힘들지요.. 특히 힘들게 직장다니면서 하기는 정말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이제 나이가 먹으니 이곳저곳 조금씩 아프기도 한거 같고 안할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흙수저인 저는 몸이 재산이니까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남들 점심 먹는시간에 나는 운동하러 가겠어. 헬스장에 가겠어라고.... 헬스장 가는시간 10분, 운동하는 시간 30분, 직장으로 돌아오는 시간 10분.. 헬스장 도착하면 상의만 갈아입고 운동하고 씻지도 못하고 돌아온답니다. ㅠㅠ 미션을 클리어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