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부모님과 데이트를 즐긴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노량진에 방문했는데요. 사육신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어묵 한 개에 500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보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궁금증은 해결해야겠지요.~ 부모님과 함께 김종구부산어묵에 방문했습니다. 김종구부산어묵 처음에는 정말 궁금해서 2개만 주문해봤습니다. 어묵이 1개에 500원? 2022년도에 천 원에 어묵 2개?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사실 미아사거리에도 어묵을 500원에 판매하는 지하철역 앞 포장마차가 있긴 한데. 그곳은 김종구부산어묵에 비해서 어묵이 작습니다. 또.. 더 대단한 건... 카드결제가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와.... 저렴한데 카드결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