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친구가 배달을 시켜준 남자!!! 흙수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요.. 그날따라.. 왠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미안하지만..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미안한데.~ 코로나 시대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괜히 확진자면... 민폐가 될 테니!!! 다음에 보자고 연락을 했어요~ 그렇게 통화를 마쳤는데... 친구가 코로나 걸리더라도 먹을 건 챙겨 먹으라며.. 우시장 설렁탕에서 음식을 시켜주었습니다. 오~~~ 감동감동!!!! 국밥 먹다가 눈물 흘릴 뻔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설렁탕 얻어먹고 다음에 만나면 얼마나 맛있는걸 사주어야 할지..!!!! 참... 하하하하하하 5배 비싼 걸 사야겠네요... 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