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생각

[흙수저는 명언을 좋아해] 스토브리그 띵언

흙수저 2021. 11. 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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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드라마 명언을 좋아하는 남자!!

흙수저입니다.~

저는 스포츠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옛날에 봤던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에서 보고

감명 깊었던 대사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야구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였는데요.

야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하직원이 단장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부하직원: 야구 잘 모르신다고.....

단장: 예!. 지금도 잘 몰라요.

부하직원: 감독님이 야구관련 책을 읽으시는거 봤어요.

단장: 네...

부하직원: 야구감독인데 야구책을 읽는건... 남의 시선을 잘 의식 안하시나요? 
부하직원: 사람들이 야구를 책으로 배운다고 비웃더라구요.

단장: 남들이 비웃는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단장: 사람들이 알려줄때까지 기다릴까요?
단장: 일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게 그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라고... 감독이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누가 비웃을까 봐 쪽팔려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 갈길을 가다 보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몰라서 순간적으로 창피할 순 있지만

창피한 건 한 번만 느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다고 느낀 장면이나 명언은

꼭 기억하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책을 한 권 사더라도 그 책 안에서 한 구절만.. 건진다면..

그 책은 내가 지불한 돈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하지 못하는 건..

제 과거의 습관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을 깨려면 결국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답이겠지요.

가만히 있는다고 절대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적당히 원하면 핑계가 생기고

간절히 원하면 방법이 생긴다라고 

어디선가 주워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간절할 때.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핑계보다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후회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분명히 그러들 계시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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