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은 어떻게 드려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흙수저를 탈출하고 싶은 남자!!!

추석에 인사를 잘하고 싶은 남자!!!

예의 있고 싶은 남자!!!

흙수저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고 계시지요?^^

추석이 다가오면 

주변 지인들께 항상 문자를 보내곤 하는데요.

어떻게 문자를 보내면 예의 있어 보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렇게나 썼다가 괜히 

더 실례가 될수도 있으니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추석 인사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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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2.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3. 밝은 보람 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4.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5.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6.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세요.

 

등등

많은 추석인사가 있지요. ^^:

 

문자 한 통 

카톡 한통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 

약간은...

정이 없긴 하네요..

추석은 가족과 보내야 되니 

추석이 끝나고 직접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그래서 미리 

금요일 점심을 지인에게 사드렸답니다.~~

 

위 표현 중에

흙수저인 저는

4번째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평상시에 삶에 찌들어서.. 여유롭지 못했는데..

긴 연휴가 여유를 줄 거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하하하하

물론 연휴에 대가는 돈이 많이 나가겠지요?

그렇지만 가족에게 쓰는 돈은 

써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으니까요.~~

필요한 건 다 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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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관계를 맺어주시는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너무너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바 이루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부자가 됩시다.~~~ 

흙수저 올림